스마트카의 미래, 오비고와 폴라리스가 만드는 차량용 AI 혁신

오비고X폴라리스, 차량용 AI 업무지원 혁신 서비스 MOU 체결



 글로벌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가 폴라리스오피스와의 기술적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차량용 인공지능(AI) 업무지원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협력을 강화했다.


차량이 새로운 업무 공간으로, 오비고와 폴라리스의 AI 혁신이 시작된다.


오비고는 폴라리스오피스의 강력한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차량용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완성차에 탑재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로써 차량 안에서 문서 조작, 회의 분석 등이 자율주행 시대에 발맞춰 가능해지며, 차량은 업무 공간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 폴라리스오피스와의 기술 협력으로 더 강력한 AI 서비스 탄생!


폴라리스오피스는 현재 글로벌 243개국에서 1억2700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하며, 챗GPT, 하이퍼클로바X, 스테이블 디퓨전 등의 생성형 AI를 통한 혁신적인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테슬라 디스플레이와 연동 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 웹' 차량 모드(Car Mode) 기능을 제공하며 차량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오비고의 야심찬 비전, AI를 통한 차량 내 다양한 서비스 경험!


오비고는 폴라리스오피스의 AI를 활용해 차량 내에서 문장 요약, 다국어 번역, 이미지 자동 생성, 회의록 생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차량에서 다양한 업무와 소통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발전, 차량에 혁신적인 AI 서비스 적용을 위한 적극적인 기술 협력 확대 예정!


오비고 대표 황도연은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에 발맞춰 차량에서 문서를 조작하고 회의를 분석할 수 있도록 자동차가 업무 공간으로 변화되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차량에 혁신적인 AI 서비스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강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오비고와 폴라리스는 차량용 AI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고,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고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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