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첫 솔로 콘서트 'Letters with notes'로 마이 데이를 사로잡다

데이식스 영케이, 첫 솔로 콘서트 'Letters with notes' 서울 공연 성료


데이식스(DAY6)의 멤버인 영케이(Young K)가 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 첫 솔로 콘서트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이 데이(공식 팬덤 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데이식스의 멤버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케이의 단독 콘서트로,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기 하루 전에 열렸습니다.


영케이는 이 자리에서 팬들에게 "이번에 11곡을 담은 정규 앨범을 내야겠다고 생각하며 컴백한 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마이 데이와 리스너들에게 돌아올 수 있을까 생각했고, 앨범을 준비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돌아오지 못했을 거다.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1집 앨범의 전곡을 무대에서 선보인 영케이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로써 그의 첫 솔로 앨범 'Letters with notes'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4일에는 앨범이 공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영케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마이데이가 노래 잘 부르기로 유명하다. 데이식스가 노래를 그렇게 못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근데 마이데이가 쪽수로 이긴다. 또 음정, 박자, 감정까지 실어서 부르니까 다 가수 같다. 그래서 나는 든든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목소리 들려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데이식스의 영케이는 이번 솔로 앨범 'Letters with notes'를 통해 음악적인 시도와 도전을 펼치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앨범은 4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댓글